현대중공업이 타이완 디스플레이 기업인 CPT의 중국 자회사 VDT로부터 약 460억 원 규모의 'LCD 운송 로봇' 300여 대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 수주한 로봇은 6세대 규격의 LCD 글라스를 운송하는 로봇으로, VDT사의 중국 푸저우 LCD 패널 공장에 내년 하반기까지 설치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현대중공업은 일본 로봇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우수한 내구성과 편리한 조작성 등 전반적인 성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90_2016071216004705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